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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책정보

김민찬 저자의 신간 나는 꼼수다 정치상식전 김민찬 작가의 정치이야기

나는 꼼수다의 열풍이 대단하다

나는 꼼수다라는 말 만 붙으면 베스트셀러가 되는 것일까?

이번에 나온 책은 나꼼수의 후광을 읽고

연일 베스트셀러로 이어가는 나꼼수의 열풍을 바람을 일으키고 싶은 것일까?

 

요즈음 한창 관심을 가지는 정치의 이해를 돕기 위해

김민찬저자의 야심찬 도전장을 지켜봐주세요.

 

 




얼마나 궁금하면 대통령도 몰래볼까?
이 시대를 향한 진정한 대안, 진보를 외치는 나꼼수 정치 상식 사전!


기득권층에 쫄지 않는 김어준, 꼼수 2라운드 정봉주, 딴지 시사맨 주진우, 보수 파는 김용민, 보수를 비꼬는 4인방의 가카 헌정방송 나는 꼼수다를 들으며, 정작 못 알아듣는 정치용어나 사건 때문에 답답한 독자들을 위해 나꼼수를 정확히 이해하도록 돕는 정치 상식 사전이 탄생하였다. BBK, G20, 촛불시위, 북한과의 관계 등 다양한 사건을 조명하고, 이를 통해 이 시대의 트렌드와 가치관, 보수몰락을 바라는 진보의 눈을 담아냈다. 더불어 정치계의 의문을 정치학 개론에 입각하여 차근차근 풀어내고, 리얼하고 생생하게 한국정치를 풍자하였다.

저자 : 김민찬

1974년 청주 출생. 중앙대학교 청소년학과,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로 졸업했다. 중앙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과에서 한국정치 전공 박사과정 수료했다. 대학원 석·박사 과정을 지내며 끊임없이 사회운동과 청소년운동, 학생운동에 관심을 기울여왔다. 대학 시절 문과대학 학생회장으로 활동하며 자신보다 대의를 위해 투쟁하는 선후배들을 바라보면서 스스로에 대한 반성과 세상을 바라보는 독창적인 시선을 갖게 되었다. 졸업 후 어렵사리 모교에 몸담게 되어 안정된 삶을 이어나가는 듯했다. 그러나 부모님과 주위사람들의 극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대학교 정규직 교직원이라는 신의 직장을 과감히 버리고 대학원에서 운동에 대한 고민을 이어가기로 결심했다. 대학원 입학 후 운동의 연구는 자신이 속한 분야에서의 실천으로 연결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2005년 중앙대학교 대학원 총학생회장을 지내며 연구성과지원제도를 최초로 시행했고, 서울지역대학원총학생회와 연합하여 등록금인하 투쟁에 나섰다. ‘우토로국제대책회의’와 연계해 일본 우토로 지역 강제 철거 반대운동에 참여하면서 재일조선인들의 아픔을 함께 느꼈다. 이후 청소년지도자 자치모임 청소... 펼처보기

저자 : 휴먼스토리

세계 또는 한국이 주목하는 주요 인물을 연구하고 고증하는 단체다. 교수, 대학원생, 기자, 자기계발 작가, 편집자들이 주요 구성원으로 활동한다. 주로 생존한 인물과 그와 연관된 역사를 휴먼스토리의 관점에서 해석하고 평한다. 많은 사람과 공유할 필요가 있는 내용이라고 판단하면 철저한 사료를 바탕으로 평론해 독창적인 책으로 출간한다.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일류 평전과 자기계발서를 세상에 내놓자는 목표를 가지고 열정을 다해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저자의 말 _대한민국, 나꼼수]에 꽂힌 이유

제1부 우리 정치해요

01. 지적인 정치 vs. 쥐적인 정치
02. 국회의원 되는 것 어렵지 않아요
03. 세 살 버릇 여든 가는 정치 관례
04. 지역 감정 망국론
05. 갱상도, 전라디언, 핫바지는 누구인가?
06. 남남갈등
07. 북한과 우리는 무슨 관계?
08. 영원한 각하, 전두환과 새해 인사
09. MB 정권을 운전하는 9급의 힘
10. 한나라당과 차떼기의 추억
11. 팬클럽의 새로운 장을 연 친박 연대
12. 백만 송이 국민의 명령, 문성근 따라하기
13. 장외 투쟁하는 국회의원
14. 타임지 선정 올해의 국회의원
15. 결석 횟수 초과면 F학점, 박근혜 따라하기
16. 만 명 앞에서만 평등한 법, 법, 법
17. 노회찬 삼성 X파일 사건
18. 정주영, 정몽구, 최태원 구속! 이건희는 왜?
19. 만 원의 기소
20. 청소년 정책 표류기
21. 장관으로 태어나기

제2부 대통령님, 안녕하세요
22. 각하에서 가카까지 울고 웃기는 대통령
23. 스토리텔링 임영박 매직쇼
24. 집 나간 며느리와 전어 태우는 정부
25. 추억의 몰빵 게임
26. 잡리스의 ‘우리반 반장 임영박’
27. 신(新)
... 펼처보기

대통령도 몰래 보는 정치학 교과서
[나는 꼼수다]를 듣기 전에 먼저 봐야 하는 책
[나꼼수]를 한 번이라도 들었다면 꼭 읽어야 하는 책
[나꼼수]를 백배 똑똑하게 즐기는
호쾌한 정치 상식 사전!


지금 대한민국은 [나는 꼼수다] (이하 ‘나꼼수’) 에 열광하고 있다. 기득권층에 쫄지 않는 김어준, 꼼수 2라운드 정봉주, 딴지 시사맨 주진우, 보수 파는 김용민, 보수를 비꼬는 4인방이 시민들의 가려운 곳을 꼬집어주니 이보다 통쾌하고 시원할 수 없다. 그런데 정작 이들이 내놓는 말을 100프로 알아듣는 시민은 많지 않다. 정치 상식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시민으로 태어나 먹고살기에 바빠 정치학에 관심을 가지거나 제대로 배운 적이 없다. 생각해보라. [나꼼수]를 들으며 울고 웃고는 있지만 과연 정치에 대해 얼마나 아는가. 기본 정치학 개론조차 이해하지 못하고, 역사와 함께 흘러온 한국정치의 특징도 모른 채 [나꼼수]의 리얼 토크를 제대로 이해하기란 다소 어려운 일이다.
도서출판 미르북스에서 [나꼼수]를 듣기 전에 먼저 읽어야 할 정치 상식 사전을 펴냈다. 일반적인 정치학 개론에 입각해 주제를 나누고 해당되는 정치 사례를 재미있게 풍자했다. 쉬운 정치학 용어로 현실정치의 상황을 되짚은 이 책은 [나꼼수]로 인하여 현 시점 한국정치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모든 독자를 위한 참신한 정치학 교과서가 될 것이다. 이 시대의 트렌드, 이 시대의 가치관, 보수 몰락을 바라는 진보의 눈이 담긴 천일야화. 2012년 1월, 출간된다.

대한민국 시민이 [나꼼수]에 꽂힌 이유
대한민국에 열풍을 몰고 왔고, 팟캐스트 세계 1위를 휩쓴 가카 헌정방송 [나는 꼼수다]. “쫄지마, 씨바.”를 외치는 딴지일보 종신 총수 김어준과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월계동을 지역 기반으로 하고 있는 17대 국회의원 정봉주, 누나 전문기자 ‘시사IN’의 주진우, 시사 평론가 김용민까지 모두 4인방이 대한민국 정치를 향해, 사회를 향해 직설적으로 딴지를 거는 방송이다. 첫 회가 시작됐을 때 시민들을 “어, 이거 기발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2회 3회 거듭될수록 “아주 속 시원하네.”라며 방송을 회자했다. 많은 시민이 퇴근길에 자차 안이나 버스 안에서 [나꼼수]를 듣는다. 자유롭게 세상을 풍자하는 그들의 입담에 청취자들은 울고 웃었다. 차차 팬 층이 확대됐고 많은 시민이 [나꼼수]를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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